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엑토르 베를리오즈 (문단 편집) === 거대한 오케스트라의 사용 === 오케스트라에 온갖 악기를 총 동원, 가능한 한 음색을 화려하게 내길 좋아했다. [[레퀴엠(베를리오즈)|레퀴엠]]의 경우에는 4관 편성[* 목관악기를 4대씩 쓰는 것.]에 [[바순]]을 8대로 확장, [[호른]]을 12대, [[튜바]]를 4-6대로 쓸 것을 명시하고, [[타악기]]도 [[팀파니]]만 10명, 그 외에도 9명을 더 썼다. 거기다 성악곡이니 210명의 합창단[* [[소프라노]]와 [[알토]] 80명, [[테너]] 60명, [[베이스]] 70명] + [[테너]] 독창까지 들어갔는데... 여기서 끝이 아니다. 이것과는 별도로 금관악기로 이루어진 4-8명의 주자가 동서남북으로 위치해 있다. [* 후에 이 정도로 대편성의 곡은 [[말러]]의 [[천인 교향곡]] 이외에는 찾아보기 힘들다.] 이것 때문에 지휘자나 오케스트라의 단원들과 잦은 마찰을 빚어야 했다. 연주자가 부족해 다른 오케스트라의 단원이나 객원 연주자를 쓰고 특수 악기를 대여하는데 비용이 많이 들기 때문. 그런데 그는 오히려 다른 작곡가들이 이렇게 하지 않는다고 투덜거렸다고. 하지만 이런 점 때문에 현재까지도 그의 작품은 명성에 비해 연주 횟수가 적고 그나마도 편성을 줄여서 연주하는 경우가 많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